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0% 이상 증가한 신입생을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.
온라인으로 중계된 가을 입학식에서 그레고리 워싱턴 미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 이래 최대규모의 신입생을 맞이했으며 재학생 10% 이상이 외국인 학생으로 구성돼 더 많은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.
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의 인증을 보유한 경영학과와 두 명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 교수진을 배출한 경제학과 등을 운영하며 교과과정은 100% 영어로 진행됩니다.
YTN 이기정 (leekj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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